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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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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아서 새빌의 범죄> 상세 소개

로그라인 우연히 듣게 된 세 가지 예언을 통해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욕망과 마주하게 된 인간의 이야기

 

시놉시스 할리우드 무명 영화배우 아서 새빌은 주지사의 딸 시빌 멀튼과의 약혼식 파티에서 점술가 레나 로즈를 만난다. 얼마 전 본 오디션 결과가 궁금했던 아서는 레나에게 자신의 미래를 봐달라고 한다. 레나는 아서에게 세 가지 예언을 말한다. 거짓말처럼 레나의 예언이 하나씩 실현되는 가운데,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살인하게 될 운명이며 이를 거부할 경우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된다’는 마지막 예언이 아서를 괴롭힌다. 손에 넣은 행복을 잃어버릴까 두려워진 아서는 세 번째 예언을 직접 실행하게 되는데…

 

창작의도 우리는 자신의 인간성이나 도덕성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사건으로 추하고 비도덕적인 ‘나’를 발견하게 된다면 과연 그 모습을 인정할 수 있을까? 작품은 이러한 지점에 서 있는 아서 새빌을 통해 인간 본성에 물음을 던진다.

 

작가 김연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극창작과 대본 및 작사 전공 졸업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2015)

 

작곡가 이진욱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음악 분석 졸업 
뮤지컬 <존 도우>(2018), <까라마조프-대심문관>(2017), <라흐마니노프>(2016)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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