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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다이얼>

뮤지컬 <다이얼>   소개 정보 팝업

Introduction

<다이얼> 상세 소개

로그라인 불통의 시대에 사람과 사람을, 사람과 시대를 연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소시민들이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연대하는 이야기

 

전화를 연결하려면 교환원이 필요했던 시대. 이제 막 상경해 전화국에 취직한 어진은 하루빨리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모처럼 쉬는 날, 어진은 음악다방에서 전화 수리공인 남일과 어울리고, 왁자지껄한 하루를 함께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한편, 정부는 불만 세력을 색출하기 위해 전화국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고 어진은 이를 우연히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어진은 시위를 모의하려는 준태와 인권의 통화를 엿듣고 그들을 위해 통화를 방해한다. 그리고 그들을 찾아가 경고를 하는데…

 

창작의도 개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세상, 모두의 합의가 필요할 때 서로의 생각을 모으고 거침없이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세상, 더 열려 있고 이어진 세상이 되길 바란다.”

 

작가 유지혜
호남대학 다매체영상학과 졸업

국립오페라단 창작오페라 국가브랜드 개발사업 <아랑> 구성작가(2009)

 

작곡가 박현숙
뉴욕대학교 티쉬(New York University Tisch School of the Arts Master of Fine Arts) 대학원 뮤지컬 창작과 졸업
뮤지컬 <선택>(2016), <팬레터>(2016), <미오 프라텔로>(2014), <미아 파밀리아>(2013)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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